백록담(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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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를 얻는다
한라산,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를 얻는다. 2018. 2. 20, 홀로 어리목 입구 - 어리목탐방안내소 - 윗세오름대피소 - 남벽분기점 - 윗세오름대피소 - 웃세누운오름 - 영실탐방안내소 - 영실입구 이번에는 아무 계획도 없이 출발했다. 보름 동안 고생하다 겨우 일어났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 쉬..
2019.03.01 -
한라산, 가을 길을 걷다.
한라산, 가을 길을 걷다 18. 10. 23 (화) / 홀로 성판악 대피소- 백록담 - 관음사 대피소 한 달 전 제주도의 가을을 보려고 싼 항공권을 잡았다. 늦은 시간에 들어가 하루를 더 보내고 이른 아침에 나오는 표였는데, 숙소를 잘 구하면 항공권과 숙박비를 합쳐도 정상요금의 항공권보다 싸게 갔..
2018.10.28 -
겨울 한라산, 그 아름다운 설국에서..
겨울 한라산, 그 아름다운 설국에서.. (한라산에 들지않고 어찌 겨울을 보낼 수 있겠는가!) ○ 2013. 1. 27 / 눈 보라 심함 ○ 성판악 - 진달래대피소 - 백록담 - 장구목 - 관음사주차장 ○ 제주시 북제주군 1박 2일 제주 여정의 둘째날 오늘은 한라산 산행을 하는 날인데, 어제 오후부터 한라산..
2013.02.08 -
황홀한 구름바다 위에 우뚝한 한라산을 오르다
황홀한 구름바다 위에 우뚝한 한라산을 오르다 (단풍을 보러 갔더니 한라산의 가을은 벌써 저 만큼 멀어져 가고..) ○ 2011. 11. 12 (토) 날씨 : 아침 흐림, 낮 갬 ○ 성판악휴게소 ~ 관음사지구안내소 코스로 (성판악휴게소-진달래대피소-동능정상-삼각봉휴게소-관음사지구안내소) 제주도는 ..
2011.11.25 -
순백의 한라산, 수줍은듯 열어준 그 비경에 넋을 놓고 말았다.
순백의 한라산, 수줍은듯 열어준 그 비경에 넋을 놓고 말았다. (관음사 코스로 올라 성판악 코스로) ○ 일 시 : 2007. 1.27 (토) 05:55 ~ 13:55 (짙은 구름, 눈) ○ 동 행 : 위겸씨와 둘이서 ○ 코 스 : 관음사안내소-용진각대피소-동릉정상(백록담)-진달래대피소-성판악안내소 ○ 거 리 : 18.3km (8시간 ..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