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벨리스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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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청정한 자연같이 청렴한 나라
헬싱키, 발트 해의 아가씨 (청정한 환경같이 청렴도 최상위의 나라 핀란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핀란드 헬싱키, 스웨덴 스톡홀름으로 (러시아 국경을 넘어서자마자)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국경을 넘었을 뿐인데.. 왜 있는지도 모를 국경 직전 검문소를 거쳐 국경에 가니 근..
2017.08.31 -
로마,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 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인생은 짧고 역사는 유구하다) ○ 2014. 5. 15 날씨 : 맑았다 먹구름 ○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 시국) "내일 밤은 마침내 로마다. 나는 지금도 이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 이 소망이 이루어지면 그 후에 무엇을 더 바랄 것인가." 괴테가 나이 37..
2014.10.20 -
페트라, 암벽에 꽃피운 나바테 문명
페트라, 사막의 암벽에 꽃피운 나바테아 문명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밋빛 같은 붉은 도시) ○ 2014. 2. 17 날씨 : 아침/쌀쌀, 낮/더움 ○ 요르단 / 와디무사 페트라 이집트 국경 타바 폭탄테러 여파로 어제 이스라엘에서 요르단 입국할 때 국경에서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요르단 수도 암..
2014.06.23 -
프라하 성, 프라하 여행의 하일라이트
프라하 구시가지의 블타바강 맞은편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프라하성은 "9세기 중엽 보르지보이 왕이 건설한 것을 14세기 들어 카를 4세가 지금의 모습으로 완성했다. 길이 570m, 너비 128m의 프라하성은 9세기 이후 통치자들의 궁전으로사용된 로브코위츠 궁전 외에 성 비투스대성당, 성조지..
2013.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