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악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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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억새밭에 쏟아지는 별
영남알프스, 억새 밭에 쏟아지는 별 2019.11.20-21 악남악녀산악회 7명 올해 버킷리스트에 있는 아프리카 남북종단여행을 하려 했는데 여의치 않아 미루고 있던 해파랑길을 시작했다. 쉽게 생각했는데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집에서 점점 멀어지면서 이동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아..
2019.11.24 -
영남알프스,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영남알프스, 나는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겠다. 2018. 11. 26 ~ 27 배내고개 - 재악산(사자봉) - 수미봉 - 죽전마을 홀로 갑자기 영남알프스의 안부가 궁금했다. 아니, 찬 바람 무에 바람들듯 휑한 가슴을 억제하기 어려웠다. 솔직히 집중도 안 되고, 일도 손도 안 잡혀 아무래도 산으로 가야 할 것..
2018.11.29 -
산악회 12주년 기념산행
산이 멀어지니 산우들도 멀어지는 것 같았다. 산악회 활동을 열심히 한 것은 아니지만 만들 때부터 함께 하였으니 관심은 많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라 했던가! 산행에 참석도 못하면서 아무리 애정이 있다 해도 그건 이불 속에서 만세 부르는 격.. 종주산악회답게 걸었다 ..
20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