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정맥(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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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2차 (3구간 : 대안고개 현암삼거리까지)
한남금북정맥 2차 (대안고개 질매재까지) 지난 주에 이어 한남금북길에 들기로 했다. 강행군이지만 시간날 때 조금이라도 이어 놓는게 좋을 듯하다. 이왕 시작한 일 조금이라도 빨리 마무리를 지어야겠다. 솔직히 요즘은 정맥에 빠져 몸 담고 있는 산방에 얼굴 내밀 시간도 없고, 큰 배낭 메고 유유자..
2009.11.24 -
한남금북정맥 1차 (2구간 : 말티재에서 대안고개까지)
1-2 구간 / 비와 짙은 안개 속을 헤치며... ○ 산행일자 : 2009. 11. 1(일) 06:52 ~ 17:22 (10시간 30분) ○ 산행날씨 : 비, 짙은 안개후 갬 ○ 참석인원 : 홀로 ○ 산행거리 : 도상거리 : 21.75km 누적거리 : 35.15km ○ 산행코스 : 말티재-592봉-구룡치-수철령-백석리-구치치-456.7봉-492봉-시루봉-대안마을 ○ 소 재 지 : 충북 ..
2009.11.24 -
한남금북정맥 1차 (1구간 : 속리산 천왕봉에서 대안고개까지)
한남금북정맥 1차 (속리산 천왕봉에서 대안고개까지) 드뎌 한강과 금강을 가르는 한남금북정맥에 들기로 했다. 낙동정맥을 끝내고 곧바로 금남정맥에 들려다 여러 사정으로 미루어 왔지만 가야할 길,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나을 것 같았다 대간길과 정맥길을 가면서 항상 선답자를 존경하며 고마..
2009.11.12 -
속리산에서 만난 브로켄 현상
속리산 천왕봉에서 만난 브로켄(Brocken) 현상 (09.10.31일 한남금북정맥을 타러 속리산에 올랐다가 만난 브로켄 현상) 오래전 어떤 등산가가 브로켄산을 오르던 중 급경사에서 머리를 들고 위를 쳐다보다가 이상한 모습의 그림자광륜을 목격하고서는 놀라 미끄러져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또..
2009.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