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情無限(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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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 구름은 왜 이다지도 잠 못 이루게 했는지..
구름은 왜 이다지도 잠 못 이루게 하는지.. (보름달을 보러 올랐다가 구름바다에서 헤매다) ○ 2012. 9. 1 ~ 2 / 안개비 내렸다 갬 ○ 신불산 야영 / 와이프와 함께 ○ 울산광역시 울주구 상북면 지리산!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고 그저, 지리산 자락에 드는 것만도 좋은데.. 코스가 함박골이라니..
2012.09.09 -
백배킹 라이트, 배낭무게 11.3kg로 줄여라
요즘 백패킹에 관심을 갖고 준비를 하고 있던 차에 공감이 가는 글을 발견하여 옮겨 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읽으셨을 테지만요. 번역은 조금 이상하게 된 부분이 있기는 한데 영문과 비교해서 보세요. 사람들은 항상 어떻게 그렇게 배낭을 작게 가지고 다니는지 ACMG 산악 가이드인 Murra..
2012.09.08 -
안개비 촉촉히 내리는 신불산에서의 야영
안개비 촉촉히 내리는 신불산에서의 야영 (이열치열하려 나섰다 피서가 되었지만..) ○ 2012. 8.18 ~ 19 / 홀로 ○ 날씨 / 폭염 경보, 안개비 바람심함 ○ 신불산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일원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던 것 같다. 낮에는 가마솥같은 더위로 견디기 힘들었고, 밤은 낮의 열기..
2012.08.27 -
지리산, 칠선계곡을 박 배낭 메고 찐하게 올랐으나..
지리산, 칠선계곡을 박 배낭 메고 찐하게 올랐으나.. (보름달 아래 낭만적인 야영은 태풍에 날려 버렸어도) ○ 2012. 8. 2 ~ 3 / 무덥고, 비/구름, 바람심함 ○ 칠선계곡-창암능(추성리-천왕봉골-장터목-창암능-백무동) ○ 경남 함양군 마천면 두지터 허정은 연락두절이고, 추성리 민박집들도 ..
2012.08.16 -
장대비를 맞으며 영알을 걷고 싶었다
장대비를 맞으며 영알을 걷고 싶었다 (배내고개에서 간월산-신불산-영축산-함박등 거쳐 좌청수골로) ○ 2012. 7. 14(토) 08:10 ~ 16:30 / 흐렸다 비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삼남면 / 양산시 하북면 / 밀양시 원동면 근래, 장마철답게 주말마다 비가 온다. 이번 주말도 날씨가 좋은 것이라 기대하지..
2012.07.23 -
지리산, 봉산골의 이끼폭포는 환상적이었다
지리산, 봉산골의 이끼폭포는 환상적이었다 (지리산 이끼계곡 봉산골을 찾아서..) ○ 2012. 7. 7(토) 08:30~17:10 / 흐렸다 갬, 습도높음 ○ 쟁기소-봉산(우)골-1650봉-달궁능선-1260봉-쟁기소능선-쟁기소 ○ 전북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이번엔 지리산 이끼계곡 봉산골 산행이다. 마음이야 함박골 실..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