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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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천혜의 자연과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 천혜의 자연과 탱고의 나라 (신이 선물한 자연, 정열과 낭만이 가득한 도시..) 가장 먼 나라 아르헨티나! 물리적인 거리만큼 마음이 멀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체 게바라와 메시, 에바 페론의 나라여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큰 국토를 가진..
2016.07.06 -
칠레,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하루에 만나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하루에 만나는 칠레 (파타고니아! 대륙의 끝에 숨어있는 천혜의 비경) 여행은 떠나는 자의 몫이다. 여행의 묘미는 훌쩍 떠나는 데 있으며, 대자연과 새로운 만남이 우리의 영혼을 풍요롭게 한다. 눈으로 보고도 이해할 수도 믿을 수 없었던 페루의 석조 건축물들.. ..
2016.06.20 -
볼리비아, 볼리바르의 나라
볼리바르의 나라, 볼리비아 (원주민은 빙하기 때 우랄알타이족이 베링 해를 넘어와서 정착?) 마추픽추와 쿠스코 등 페루에서 고대 석조 건축물의 경이로운 모습을 보았다면 볼리비아는 질박하고 극한의 자연을 체험하는 여정이다. 해발고도 3400m ~ 4100m에 걸쳐있는 수도 라파스에서는 걷..
2016.05.09 -
페루, 그 낯선 만남
페루, 그 낯선 만남 (풀 수 없는 수수께끼들.. 숙제만 더 안고) 2016. 1. 2 ~ 28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버킷리스트에 올려놓고언젠가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랐는데기회는 생각보다 빨리 왔다. 회오리치듯 바람이 크게 일더니바람은.., 가보고 싶었던 잉카의 사라진 도시 마추픽추가 ..
2016.04.12 -
세비야, 스페인에서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
세비야, 스페인에서 가장 스페인다운 도시 (벨라스케스를 배출하고, 세비야의 이발사로 친숙한..) 세비야(Sevilla)! 스페인의 본 모습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곳. 마드리드에서 남서쪽으로 54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세비야주의 주도. 70만 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
2016.02.05 -
리스본, 바다로 향한 거대한 꿈
리스본, 바다로 향한 거대한 꿈 (이곳에서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 포르투갈하면 대항해시대의 해양강국이 떠오르지만 포르투갈의 상징은 의외로 '닭'. '바르셀루스의 닭'은 정의의 상징이자 행운의 상징인데 여기에는 재미있는 전설이 있다. 어떤 순례자가 성지를 방문하러 가다 ..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