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나눔과섬김(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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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들어 낸 세 여인
기적을 만들어 낸 세 여인 Laura(로라) / Anne Sullivan(앤 셜리반) / Helen Keller(헬렌 켈러) 보스턴의 한 보호소에 앤(Ann)이란 소녀가 있었다. 앤의 엄마는 죽었고 아빠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아빠로 인한 마음의 상처에다 보호소에 함께 온 동생마저 죽자 앤은 충격으로 미쳤고 실명까지 했다. 수시로 자살을 ..
2009.07.16 -
사랑은 결국 실천 통해 완성된다
"사랑은 결국 실천 통해 완성된다" 테레사 수녀 10주기를 맞아 `마더 테레사의 삶 그리고 신념` 출간 인도의 상류계급 사람들이 테레사 수녀의 노벨평화상 수상 축하파티를 열고 그녀를 초대했다. 식탁 위에는 산해진미가 가득했지만 테레사 수녀는 "오늘 나는 단식 중"이라고 했다. 파티의 주최자와 손..
2009.07.16 -
요술을 부리는 라면상자
요술을 부리는 라면상자 나의 고향은 강원도 산골 이었다. 초등학교는 십리길을 걸어서라도 다닐 수 있었지만 중학교를 다니기에는 우리집이 너무나 외진곳에 있었다. 나는 중학교 뿐 아니라 고등학교,대학교 까지 다니고 싶었지만 부모님은내가 농사꾼으로 남기를 바라셨다. "아버지 저 서울로 나가..
2009.07.16 -
판사와 매춘부의 아름다운 사랑
판사와 매춘부의 "진짜 사랑" - 현대판 카츄사와 네훌류드로프 - 10년전 한 매춘부의 죽음으로 온통 프랑스를 들끓게 했던 이야기다. 삶의 은인이자 연인인 판사의 명예회복을 위해 영혼을 불사른 어느 매춘부의 죽음이 프랑스인들의 가슴을 촉촉히 적셨던 실화다. 한 때 촉망받는 판사였던 필립 르 프..
2009.07.09 -
축의금 만 삼천원
내게 너무 보고 싶은 한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보고 싶어 울었습니다. 실컷 울고 난 후 바라본 하늘. 그 눈부시게 푸른 하늘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곰보빵' 은 가슴 찡한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담은 산문집 '연탄길', 따뜻하고 아름다운 유년의 이야기 '행복한 고물상'으로 독자들의 마음을 울렸던..
2009.07.03 -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
200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