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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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를 얻는다
한라산, 하나를 잃으면 다른 하나를 얻는다. 2018. 2. 20, 홀로 어리목 입구 - 어리목탐방안내소 - 윗세오름대피소 - 남벽분기점 - 윗세오름대피소 - 웃세누운오름 - 영실탐방안내소 - 영실입구 이번에는 아무 계획도 없이 출발했다. 보름 동안 고생하다 겨우 일어났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 쉬..
2019.03.01 -
지리산, 설날 산에 들었으나..
지리산, 설날 산에 들었으나.. 2019. 2. 5 ~ 6 홀로 백무동 - 하동바위 - 장터목 - 제석봉 (원점회귀) 지리산은 가깝고도 먼 산. 심리적으로야 늘 마음속에 있으니 가깝고도 편안한 이웃 같다. 물리적으로는 울산이 서울보다 가깝지만, 지리 북부 백무동이나 추성리를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서울..
2019.02.18 -
연례행사가 되어가는 설날 지리산행
연례행사가 되어가는 설날 지리산행 (혹한에 지리산도 얼고 사람도 얼고..) ○ 2012. 1. 23~24 / 몹시 춥고, 짙은 구름, 바람심함 ○ 경남 함양군 마천면, 산청군 시천면 ○ 아내와 함께 금요일, 설 쇠러 시골 가는 길에 배낭을 챙겼다. 이제 설날 지리산 드는 것은 연례행사가 되어 가고 ..
2012.02.01 -
함박눈 쏟아지는 내연산에서의 설박 & 심설산행
함박눈 쏟아지는 내연산에서의 행복한 설박과 심설산행 (휴가까지 내고 나선 울릉도행은 무산되었지만..) 일시 : 2011. 2. 11(금) ~ 12(토) 날씨 : 첫날 / 함박눈, 둘째날 / 맑음 동행 : 고리뫼 산방 산우들(9명)과 울릉도 가려고 휴가까지 내고 설레는 마음으로 6시 40분 문수고로 나가니 자우님, ..
2011.02.17 -
순백의 한라산, 수줍은듯 열어준 그 비경에 넋을 놓고 말았다.
순백의 한라산, 수줍은듯 열어준 그 비경에 넋을 놓고 말았다. (관음사 코스로 올라 성판악 코스로) ○ 일 시 : 2007. 1.27 (토) 05:55 ~ 13:55 (짙은 구름, 눈) ○ 동 행 : 위겸씨와 둘이서 ○ 코 스 : 관음사안내소-용진각대피소-동릉정상(백록담)-진달래대피소-성판악안내소 ○ 거 리 : 18.3km (8시간 ..
200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