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7. 12. 20:11ㆍ여행/여행기
인도의 얼굴
도로에 소가 나타나면 차도 사람도 가던 길을 잠시 쉬어 가고...
힌두 사원, 웅장하면서도 정교하다
힌두사원 기둥에는 힌두신들이 정교하게 부조(浮彫)되어 있다.
힌두사원은 신발을 벗고 입장하여야 한다.
한 여름 적도 뙤약볕은 40도가 넘어 바닥은 계란 프라이가 될 정도로 뜨겁다. 흙바닥은 그나마 견딜만 하지만 달궈진 돌위를 걷는 것은 정말 고통스럽다.
발바닥 찜질한다고 생각하고 걷는게 마음 편하다.
올려다 본 모습이 까마득한데 온통 힌두신들로 부조(浮彫)되어 있다.
길을 가다보면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풍경
인도 중요 교통수단의 하나인 릭샤와 사이클릭샤
5일을 숙식한 르 로얄 메르디안 호텔
거리 풍경
인도인 기사
거리 풍경
마말라푸람, 가네샤의 라타 부근에 있는 거대한 바위에 새긴 부조(浮彫).가로 27m, 세로 9m의 바위 표면이 무수한 신(神),인물,동물,건축 등의 군상으로 뒤덮여 있다. 7세기의 작품으로 ‘아르주나의 고행’ 또는 ‘강가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마말라푸람, 힌두교 유적지로 관광객이 많이 다녀간다.
마말라푸람에는 부조가 있는 몇 개의 작은 석굴과 힌두교 사원이 있다.
뱅골만을 바라보며...
첸나이 시내 가로수 그늘이 더위를 식혀준다.
첸나이 마리나 비치에서 뱅골만을 바라보며...,
백사장은 폭이 500m, 길이는 5Km가 넘는 거대한 모래사장이다.
백사장 좌우로 안나두라이 기념묘와 체파우크 궁전, 수족관 등이 늘어서 있다.
해변에 피서나온 인도인들, 표정이 무척 밝다.
뱅골만 해변에서 발을 담갔다.
산토메 성당
예수의 제자 도마의 무덤에 세운 성당으로 유럽픙의 교회 모습이다.
16세기 초에 포르투갈인들이 건축한 것을 후에 재건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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