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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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알프스의 저녁과 아침, 또 간월재에서...
영알의 저녁과 아침, 또 간월재에서... ○ 2008. 8 9 ~ 10 / 흐렸다 맑음, 간월재는 구름에 덮힘 ○ 신불산을 올랐다 간월산을 올랐다가 ○ 울산시 울주군 소재 주말이지만 당직이라 산에 가지 못해 아쉬웠는데 잔뜩 찌푸렸던 날씨는 오후부터 두텁던 구름이 엷어지기 시작하더니 언뜻언뜻 푸른 하늘을 보..
2009.04.15 -
간월재 야영
간월재 야영 ( 08. 8. 1 ~ 2 ) 몇 일동안 계속되는 열대야를 피해 간월재에서 하루 밤 야영을 하기로 했다. 간월재는 바람이 많이 불어 여름 밤 피서지로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곳. 저녁과 아침 두끼만 먹고 아침 일찍 내려 올 것인데도 짐은 2박3일 야영할 짐과 차이가 없다. 하룻밤 묵을 짐을 채운 큰 배낭 ..
2009.04.15 -
"꾼"들의 영남알프스 야영
밤 늦게 간월재에 올랐다가 아침 일찍 내려 오느라 먼 곳에서 오신 "꾼"님들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 미안하고... 산행을 함께하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멋진 산행이 되었다니 기분이 좋다 (꽃봉대님이 올린 사진중, 시나브로도 참석했다는 증명사진?)
2009.04.15 -
억새와 함께 저무는 영남알프스의 가을
억새와 함께 저무는 영남알프스의 가을 ○ 언 제 : 2007. 10. 27 오후 ○ 누구와 : 바람따라 발길따라 홀로 카메라를 챙겨 집을 나섰다. 지난번 대간길에서 다친 발이 많이 낫긴 했지만 오랫만에 산행을 않고 집에서 쉬기로 했다. 그러나..., 점심 먹을 때까지는 잘 버텼는데 가을이 절정으로 향하고 있는 이..
2009.04.15 -
영남알프스의 가을은 억새 꽃이 먼저 맞는다
영남알프스의 가을은 억새 꽃이 먼저 맞는다 언제 : 2007. 9.26 (목) 날씨 : 흐림. 구름이 능선을 오락가락함 누구와 : 구름과 바람을 벗삼아 홀로 추석날 고향에서 서둘러 나서면서 울산에 일찍 도착하면 보름달 비추는 영남알프스에 들어 야영을 하려 했는데... 오는 길이 밀려 오후 늦게 도..
2009.04.15 -
영남알프스의 가을을 노래하는 은빛 억새물결
영남알프스의 가을을 노래하는 은빛 억새물결 2006 / 9 / 30 영남알프스에 억새꽃이 피는 가을이 오면 억새꽃보다 사람들이 더 바빠지는 것 같다. 신불평원, 사자평 억새밭이 손짓한다 어서오라고 단풍곱게 물든 산 골짝에 갈 바람이 분다 은빛억새는 바람이 일렁일 때마다 사각거리며 춤을 춘다 새의 깃..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