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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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과 텐트를 날릴듯한 칼바람 속 배고픈 야영이었지만..
혹한과 텐트를 날릴듯한 칼바람 속 배고픈 야영이었지만.. () , ○ 2013. 1. 5 ~ 6 날씨 : 흐림, 혹한 밤엔 강풍 ○ 울산광역시 상북면 신불산 / 홀로 날씨가 춥다고 움츠리지만 추워야 겨울이지. 올 겨울 제일 춥다는 날 영알에서 야영을 하기로 했다. 한 해의 마지막날과 시작하는 날을 지리산..
2013.01.15 -
영남알프스, 서걱이는 억새꽃밭에 별빛은 쏟아지고..
영남알프스, 서걱이는 억새꽃밭에 별빛은 쏟아지고 .. () ○ 2012. 10. 6 ~ 7 / 서늘한 날씨, ○ 신불평원에서 / 고리뫼 산우들과 ○ 울산 울주군 삼남면 / 양산시 하북면, 원동면 영알을 수 놓은 가을의 진객 억새가 보고 싶고, 서걱이는 억새밭으로 쏟아지는 별빛도 보고 싶었고, 억새밭에서 반..
2012.10.17 -
영알 억새꽃밭을 가로질러 오는 가을을 마중 나갔더니..
영알 억새꽃밭을 가로질러 오는 가을을 마중나갔더니.. (산악회 카페 개설 7주년 기념 하늘억새길 산행 & 행사) ○ 2012. 9. 8 / 흐림 ○ 참석 : 다물종주클럽 약 40명 ○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상북면 / 양산시 원동면 카페 개설 7주년기념 하늘억새길을 종주하고 산행 후 기념행사를 한다는 ..
2012.09.17 -
영남알프스, 구름은 왜 이다지도 잠 못 이루게 했는지..
구름은 왜 이다지도 잠 못 이루게 하는지.. (보름달을 보러 올랐다가 구름바다에서 헤매다) ○ 2012. 9. 1 ~ 2 / 안개비 내렸다 갬 ○ 신불산 야영 / 와이프와 함께 ○ 울산광역시 울주구 상북면 지리산!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고 그저, 지리산 자락에 드는 것만도 좋은데.. 코스가 함박골이라니..
2012.09.09 -
안개비 촉촉히 내리는 신불산에서의 야영
안개비 촉촉히 내리는 신불산에서의 야영 (이열치열하려 나섰다 피서가 되었지만..) ○ 2012. 8.18 ~ 19 / 홀로 ○ 날씨 / 폭염 경보, 안개비 바람심함 ○ 신불산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일원 올 여름은 유난히 더웠던 것 같다. 낮에는 가마솥같은 더위로 견디기 힘들었고, 밤은 낮의 열기..
2012.08.27 -
장대비를 맞으며 영알을 걷고 싶었다
장대비를 맞으며 영알을 걷고 싶었다 (배내고개에서 간월산-신불산-영축산-함박등 거쳐 좌청수골로) ○ 2012. 7. 14(토) 08:10 ~ 16:30 / 흐렸다 비 ○ 울산 울주군 상북면 삼남면 / 양산시 하북면 / 밀양시 원동면 근래, 장마철답게 주말마다 비가 온다. 이번 주말도 날씨가 좋은 것이라 기대하지..
2012.07.23